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관심사【세상을 여는 힘】

(174)
미국 비자 신청 변경 SNS 계정 제출 의무화 트럼프 "고강도 입국심사" 정책 따른 개정안 마련지난 2008.11.17 한국이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WP)’에 가입함에 따라 한국인들은 비자 없이도 미국 입국이 가능했으나 달라졌다. 앞으로는 미국에 입국하려는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의 미국 비자 받기가 한결 까다로워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쇼셜미디어(SNS) 몇 개나 사용하십니까?누구나 한 두개쯤 사용하고 있는 쇼셜미디어(SNS)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에 올린 내용들이 미국 유학이나 취업 또는 이민까지도 발목을 잡을 수 있게 될 지도 모른다고 한국일보에 보도 되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학생비자와 취업비자 등을 포함해 모든 ‘비이민비자’ 신청자와 모든 ‘이민비자’ 신청자들에게 과거 5년치 소셜미디어 계정 정보를 공식 문서로 제출하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젊은층에게 폭발적 관심 젊은층에게 폭발적 관심 받는 "예쁜 누나"30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에서 윤진아(손예진)과 서준희(정해인)의 “썸”타는 파도가 시작됐다. 너무 직관적인 제목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여러분들께서는 제목에서 무엇을 생각하게 되실까? 대략 3단계로 분류해서 각기 느낌이 다를 것 같다.첫째 : 10대 후반 부터 20대 후반의 아직 미혼 세대.둘째 : 결혼 후 아직 자녀가 없거나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모 세대.셋째 : 자녀의 결혼 문제를 생각하게 되는 나이드신 부모님 세대.극중에서 친구 동생, 누나 친구 사이인 윤진아와 서준희의 일상 속에서 “사랑의 감정”이 조금씩 싹트기 시작하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와 “자상하고 따뜻한 연하남”의 설레는 “썸”은..
한류스타 배우 최지우는 누구? 배우 최지우 깜짝 발표 필자는 지난 2003년부터 최지우를 좋아하게 되었던 것 같다. 2002년 방영 당시 한국에서 겨울연가를 시청하지 못했다. 1년이 지난 후 2003년 미서부 뉴져지에 거주하면서 비디오테잎을 통해 보면서 최지우를 처음 알게 되었다. (이미지 : 제주일보) 그의 맑고 가련 청순한 듯한 이미지가 인상적이어서 유독 좋아했지만 올해 나이가 벌써 43세 되었으리라 생각지 못했는데 오늘 결혼 발표를 통해서 알게되어 깜짝 놀랐다.최지우(본명 최미향·43)의 깜짝 결혼 소식은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까지 큰 뉴스로 장식되고 있다.최지우는 '겨울연가'로 전 세계에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원조 한류스타'로 특히 일본에서 배용준과 함께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지우히메”라는 애칭으로 오늘 날까지 ..
지구상에서 삶의 질이 제일 좋은 도시와 가장 최악인 도시는? 지구상에서 '삶의 질이 제일 좋은 도시와 가장 최악'인 도시는? 필자가 처음 호주에 왔을 때 시드니는 지상낙원으로 소개 되었고, 지상낙원에 진입 한 것을 축하한다는 유머 아닌 리얼한 인사를 몇 차례 받은 기억이 있다. 그러나 정착 살면서 시드니가 그렇게 살기 좋은 도시라는 실감을 하지 못했다.다만 겨울에 눈이 오지 않아서 도로가 깔끔하고 바깥 날씨가 한국보다 따뜻한 장점을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반면, 겨울에 실내의 난방장치가 특별히 없고 전기난로와 장판으로 생활해야 되는 뼈속까지 싸늘한 실내 공기를 생각하면 장점이라 할 수도 없는 지독한 단점이 될 수도 있다. 과연 시드니는 삶의 질이 세계적으로 몇 위에 속할까? 궁금해서 살펴 보던중 Stars Insider 에 보도된 “삶의 질이 가장 우수한 도시와 최악..
조용필 50주년 땡스 투 유(Thanks To You)콘서트 조용필 50주년 콘서트 타이틀 "고맙다 말하고 싶었어"올해 나이 69세의 조용필의 데뷔 50주년 기념 콘서트 계획이 발표되었다.조용필 50주년 추진위원회는 8일 공연을 중심으로 전개될 조용필의 50주년 프로젝트의 타이틀이 “Thanks To You'(땡스 투 유)"라고 밝혔다. "땡스 투 유”는 조용필이 팬들을 비롯해 지난 50년간 자신의 음악을 사랑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직접 붙인 제목이다. 그의 음악을 사랑해준 사람들 모두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던' 그의 진심이 담겨져있다. 조용필의 통큰 기부데뷔 5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가수왕 조용필이 사별한 아내를 위해 유산을 기부한 사연도 공개 되었다.전국민적 사랑을 받으며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했던 그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을 ..
미투(#METOO) 운동의 시작과 한국의 현재 활발하게 확산되고 있는 미투운동(Me Too movement)어떻게 시작 되었을까?요즘 한국에서는 미투 운동(Me too Movement)의 여파로 각 계에서 벌어진 성추행, 성폭력에 대한 폭로가 실시간 검색어 1~2위를 차지하며 SNS와 뉴스 등을 장식하고 있다.미투 운동의 시작은 2017년 10월에 일어난 미국의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 성범죄 파문으로 시작 되었다. 하비 와인스틴은 할리우드 거물 영화 제작자로 보도에 따르면 30여 년 전부터 배우와 모델들을 성희롱과 성추행을 했다고 한다. 와인스틴의 피해자 가운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를 계기로 2017년 10월 16일 미국의 배우 알리사 밀라노의 트위터에 의해 미투운동이 세계 전역으로 확산되었다. 한국의 미투 운동은 어떻..
미투(#MeToo)사건 한재영 김영수와 안희정지사 비교 미투 사건 한재영 김영수와 안희정지사 비교지난해부터 뜨겁게 달아오른 ‘미투(Me too)’ 운동이 점점 확산되어 더 큰 힘을 모으고 있다. 서지현 검사가 뉴스룸에 출연해 미투 운동이 더욱 활발해진 시기가 지난 1월 29일이다.그 이후 숱한 사건 가운데 최근 한재영과 극단 대표 김영수를 비롯하여 이번에는 안희정 충남지사로부터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현직 비서의 폭로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전직 수행비서이자 현 정무비서인 김지은 씨는 5일 JTBC뉴스룸에 출연해 안 지사가 자신을 수차례 성폭행하고 성추행했다고 밝혔다.KBS 뉴스에 따르면 김지은 씨는 방송 인터뷰에서 수행비서로 일할 당시인 지난해 6월부터 안희정 지사로부터 지난 8개월 동안 모두 4차례 성폭행이 있었고, 수차례 성추행이 있었다고 말했다...
배우 고현정에게 쏟아지는 관심 배우 고현정 SBS ‘리턴’에서 연출자 주동민 PD와 충돌배우 고현정이 SBS 드라마 ‘리턴’에서 연출자 주동민 PD와의 불화로 하차 결정을 내리면서 고현정과 연출자인 주동민 PD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오늘 뉴스에는 고현정 “리턴 도중 하차” 관련된 뉴스만 21페이지 이상으로 즉 210개 이상의 뉴스 페이지로 장식되었다.블로그 역시 마찬가지로 많은 페이지로 도배되어 있었다. 고현정이 톱스타 배우지만 이렇게 많은 관심으로 주목 받고 있는지 미처 몰랐다.누리꾼들은 고현정 & 제작진 편으로 갈려 갑론을박을 팽팽하게 펼치는 가운데 아래 링크된 뉴스에는 댓글만 2,408개(8일 오전 기준)달렸다. "고현정이 촬영장에 늦게 나타나고, 촬영 중 이탈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주연 배우가 없으니 촬영이 진행 될 수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