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현검사 이어 성폭력 고발 미투 운동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시아나 항공 여성 승무원은 박삼구 회장의 기쁨조" 아시아나 항공 여성 승무원은 박삼구 회장의 기쁨조" 8년 전 당시 법무부 핵심 간부인 안태근 전 검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29일 폭로한 서지현(사법연수원 33기/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로부터 출발된 성폭력 고발 캠페인 # 미투 운동이 아시아나까지 확산되었다.익명 게시판 애플리케이션인 블라인드에는 박 회장 방문과 관련한 고발글이 줄을 잇고 있다. 아시아나 “여성 승무원은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의 기쁨조”라는 기사가 이틀 전부터 온라인에서 뜨겁게 이슈되고 있었다.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승무원인 아시아나 직원 A씨는 2일 CBS 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매달 박삼구 회장이 아시아나 항공 본사를 찾는 날이면 여승무원들은 로비에 원을 그리고 서서 박수를 치고 박 회장을 맞이한다"고 폭로했다.이런 행사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