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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세상을 여는 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의 몸값 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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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연하남 정해인 몸값 6억

지난 2년 반 동안 너무 바쁘게 달려온 신인 배우 정해인은 소속사에 "이번 작품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이 끝나면 무조건 두 달만 좀 쉬게 해달라 고 요청했다.

소속사도 흔쾌히 수락했기에 정해인은 휴식의 시간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소속사에 내민  대본을 보는 순간 정해인의 생각이 달라졌다. 절대로 놓치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소속사가 건넨 대본은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였다.

결국 그는 간절히 바라던 두달 간의 휴식을 포기하고 드라마를 선택 했다. 그 배우가 바로  현재 '국민 연하남'으로 등극한 정해인(30)이다.


정해인 "송중기·박보검 잇는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정해인이 송중기, 박보검을 잇는 새로운 '꽃미남 스타'로 등극했다.

앳되고 화사한 외모와 귀엽고 따뜻한 이미지로 탄생된 정해인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과 만들어내는 멜로디가 이 봄의 향기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환한 미소를 선사했다.

방송가에서는 "송중기, 박보검을 잇는 이미지의 스타가 새롭게 탄생되었다"는 평가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는 "정해인이 너무 지쳐서 두달 만 좀 쉬게 해달라고 신신당부를 했었다. 그런데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대본과 역할이 너무 좋아서 놓치기 아까웠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해인은 백년의 신부, 삼총사, 블러드, 그래 그런거야, 불야성,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슬기로운 감빵생활 까지 2년여를 꼬박 달려왔다. 그러나 신인이라  초기작들은 히트하지 못해 처음에는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번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연하남 서준희를 맡으면서”어리지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훈훈한 연하남”으로 완성됐다.

물론, 서준희 역은 정해인에게 맨 먼저 1순위로 다가간 것은 아니었다. 30대 초반 스타급 배우들에게 대본이 먼저 들어 갔지만 그들이 거절하면서 서준희는 정해인 차지가 됐다.

소속사는 정해인도 대본을 읽어보고 바로 하고 싶다고 해 출연이 성사됐다 면서 "정해인이 운이 좋았다"고 밝혔다.

정해인 "CF 출연료 1억에서 5억으로 상승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지난 14일 6회에서 시청률 6%를 넘어서는 상승세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광고주들이 주목하는 2049 시청률이 높은 것은 물론이고 압도적이다.

연예계 관계자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광고를 하기 위해 광고주가 줄을 서고 있다"며 "JTBC도 창사 이래 이같은 반응이 처음이라며 놀라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최대 수혜자인 정해인 역시  그야말로 “대박” 났다. 1년 광고 출연료가 이 드라마 전에는 1억5천만원 선이던 정해인 몸값이 현재 5억~6억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광고 개런티를 공개하기는 어렵다고 말하면서도 "많은 곳에서 광고 문의가 오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 앞뒤로 정해인이 모델을 맡은 광고가 붙고 있으며, 여기저기서 '정해인 신드롬'을 언급한다. 6부로 기획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5월 첫주께 모든 촬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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